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단 간담회 개최…신규 사업·조직 정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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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단 간담회 개최…신규 사업·조직 정비 등 논의
  • 주민자치뉴스
  • 승인 2019.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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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단 간담회.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단 간담회.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상임회장 조경숙) 회장단 간담회가 22일 종로구 인사동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서 전상직 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이현숙 공동회장, 김종득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 김석구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홍순미 공동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지난 4월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창립총회 이후 조직 정비, 시·도회장 인선, 정관의 재점검, 2019년도 사업추진 검토, 주민자치회법 입법 관련 행사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전상직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자치가 주민의 권한과 책임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읍·면·동장, 중앙 정부, 정치권, 시민운동권 등의 개입과 간섭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여성 주민자치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개선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조경숙 상임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안)을 살펴보면 읍·면·동장의 권한 내에서 활동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진정한 주민자치는 주민의 권한과 책임하에 실시해야 하며, 이러한 차원에서 여성 주민자치위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공동회장도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가 지난 4월 창립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선진국처럼 관치가 아닌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여성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추진과 주민자치대학 및 주민자치연구소 등을 개설하자"라고 제안했다.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는 향후 사업을 위한 통장 개설, 시·도회장 추가 인선, 2019년도 사업계획 기획(안) 마련, 주민자치 선진지(베트남) 방문 추진,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추진 건의, 한국주민자치여성회의 사무국장 인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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