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지방자치박람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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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지방자치박람회' 취소
  • 주민자치뉴스
  • 승인 2019.10.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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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7회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행정안전부는 1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29∼31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7회 지방자치박람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박람회를 취소해 달라는 경기도의 요청을 받고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 등 공동 주최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경기도는 경기 북부 일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박람회 행사를 진행할 경우 확산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행사 취소를 건의했다.

지방자치박람회는 2012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방자치의 날'(10월29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도 주관으로 개최해온 행사다.

행안부는 전시회와 정책세미나, 주민자치우수사례 발표 등 박람회 일정은 취소하되 함께 진행할 예정이던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은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등으로 장소를 바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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