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출범…"원로들의 경험 속에서 진정한 주민자치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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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원로회의 출범…"원로들의 경험 속에서 진정한 주민자치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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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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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 출범.

전국의 원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았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태화빌딩 소회의실에서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를 창립했다.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는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회 원로들의 친목 도모와 역량 결집, 재임기간 동안 축적된 주민자치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창립한 것으로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전국의 전직 협의회장 및 위원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창립대회에 참석했다. 

최봉림 울산 동구 전 협의회장과 김득웅 인천 미추홀구협의회 고문의 개회선언 후 전상직 대표회장이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전 대표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이나 협의회장이 임기를 마치면 경력이 단절되는 게 무척 안타까웠다. 현장에서 주민자치를 경험하신 원로들이 마을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한국주민자치중앙회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환 경기도주민자치회 공동회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박봉수 익산시 전 협의회장, 강신길 세종특별자치시 전 협의회장이 발기문을 낭독했다. 

전 대표회장이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한 창립총회에선 송종훈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공동회장을 상임회장으로 선임하고, 정해성 김해시 장유1동 전 위원장, 김관수 여주시 전 협의회장, 손중호 종로구 전 협의회장, 이현열 인천광역시 주안1동 전 위원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송종훈 상임회장은 취임 수락사에서 "주민자치를 외친지 벌써 20년이 됐는데, 변한 건 하나도 없다"며 "주민자치 원로들의 경험 속에서 진정한 주민자치를 찾고, 4대 권역별 회장과 똘똘 뭉쳐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를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철원 성남시 전 협의회장, 이칠성 광주광역시 전 상임이사, 이동일 인천광역시연합회 전 사무총장의 사업운영계획보고 이후 안창희 창원시 전 협의회장, 이화영 광주광역시 동구 전 협의회장, 윤영칠 창원시 의창구 전 협의회장이 창립을 선언했다. 

송종훈 상임회장은 마무리 말씀에서 "우리가 힘을 합치면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다. 손발이 닳도록 뛸 테니 한국 주민자치 원로회의가 뜻깊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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